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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모든 문화, 가치존중의 평등시대를 이루어야 한다” 칼럼 목록 ( 총 : 82건) 제목형 요약형 포토형 소통, 무엇이 중한디? [광교신문 칼럼=최순희] 지난 12월 한 달 동안 계절학기와 봄학기를 준비하는 온라인 강의 촬영을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교실에서의 강의와 달리 25분 강의가 1교시에 해당하여 한 강의 당 절대 시간은 반으로 줄어 든다. 그러나 시간이 줄었다고 강의 부담이 적은 건 결코 아니다. 왜 교수님들이 온라인 강의를 촬영하고 앓아 눕는 지를 알게 됐다. 보이지 않는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 만들어야 할 PPT 분량도 만만치 않았다. 교실에서는 교수의 동작 하나 하나도 강의 내용과 연결된다. 강의 칼럼 최순희 2019.01.11 09:15 함께 사는 세상 [광교신문 칼럼=최상현] 우리들은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늘 고민하면서 살아간다. 분주한 일상에 파묻혀 인식하지 못하고 사는 듯해도 두 가지 질문은 늘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 그것이 삶이다. 특별히 어떤 계기가 되거나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때에 그런 질문을 되새긴다. 새해를 맞이한 요즈음도 그런 질문을 많이 하게 되는 때이다.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야말로 철학자가 깊이 성찰하고 시인이 답을 써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람의 질문이다. 누구나 가지는 평범한 의문에 대하여 철학자들이나 시인들은 조금은 더 칼럼 김재영 2019.01.09 19:51 귀산촌 '간보기' [광교신문 칼럼=윤창효] 농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어느 분야나 조예가 깊을수록 함부로 확신하지 않는다. 초보자는 두려움이 없고 좋은 얘기만 귀담아 듣고 쓴 소리는 걸러듣는 경향이 있다. 경험 부족과 욕심 때문이다. 귀 산촌, 산림 경영, 임산물 재배, 유통, 흙집 짓기, 농장 디자인 등 각종 교육을 받을 때 성공한 현장만 다녔기 때문에 좋은 것만 기억하고 있다. 성공한 임업인, 임산물 재배자, 멋진 농장 등 대부분 성공담을 얘기한다. 그런 얘기를 듣다보면 당장 시작할 수 있고 가까운 시일 내에 수익을 올릴 것 같은 용기를 가 칼럼 윤창효 2019.01.08 10:21 국가 경제정책이 주는 의미 [광교신문 칼럼=윤현숙] ■ 국가 경제정책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1978년 2차 오일쇼크로 세계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졌고, 한국은 건설주 파동으로 주가의 폭락이 있었던 어느 날, 객장으로 한 젊은 청년이 찾아왔다. 그는 신규 계좌개설을 하여 주식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에게 나는 대학생이냐고 물었다, 그렇다고 대답한다. 대학생이 무슨 돈이 있어서 주식을 하냐고 그냥 가라고 했다. 멋쩍게 웃으며 용돈으로 조금만 하겠다고 계좌개설을 원한다. 대학에서 경영학과를 다니는데 실전에서 경험하고 싶다고 한다. 자본시장 개방으로 인해 생긴 사회 칼럼 윤현숙 2019.01.04 09:41 우리 대화할까요? [광교신문 칼럼=최순희] 지금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도 갈등을 한다. 사람들은 자기 만의 안경을 쓰고 글 안에 담긴 의미를 읽어낸다.원시는 멀리보면 되고, 근시는 가까이 보면 된다. 난시가 문제다. 난시는 수시로 눈을 깜박여야 또렷한 글자 상을 읽어낼 수 있다. 읽을 만한 내용, 즉 의미를 읽어낼 수 있다면 그런 수고를 하고도 계속 읽어 가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바로 눈을 감거나 클릭의 방향을 바꾼다.의미도 사라진다. 그러니 근시나 원시 정도의 시력을 가진 이들과 적어도 글의 의미를 나누어야 하는 것이 ‘글을 쓰는 의미’가 될 터이니 칼럼 최순희 2019.01.03 13:44 통나무 나르기 [광교신문 칼럼=윤창효] 굴삭기 한대는 작업로를 계속 만들어 나간다. 두대는 급경사의 산을 누비면서 일곱 자 (2.1미터) 길이로 잘라 놓은 목재용 통나무를 작업로 쪽으로 던져 모은다. 통나무 운반은 ‘지에무시’라고 목재상들이 통속적으로 부르는 트럭을 사용한다. ’GMC’라는 미국 자동차 브랜드 명을 일본식 발음으로 부르는 모양이다. 낡은 미군 트럭을 개조하여 만든 것 같다. 엔진, 몸체, 타이어 등이 제각각 모여서 만들어졌다. 뒤 바퀴는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어 나름 제어는 되는 편인 것 같다. 차량 폭은 작업로 3미터폭을 다니기에 칼럼 윤창효 2019.01.03 09:03 새해 소망의 시 [광교신문 칼럼=최상현] 새해 새 아침이 밝았다. 새해 아침에 떠오른 태양이 천문학적으로는 어제의 태양과 다를 리 없지만 우리가 느끼는 바는 전혀 다르다. 12월 31일에는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보내는 해넘이 장면을 지켜보기 위해 서쪽 바닷가로 많은 사람들이 달려갔고, 1월 1일 아침에는 새해 첫날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을 맞으러 동해바닷가와 산봉우리 등 해돋이 명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어떤 이는 해돋이를 보면서, 어떤 이는 종교의식을 통해서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가족이나 친지를 만나 덕담과 음식을 나누면서 새해를 함께 칼럼 김재영 2019.01.03 09:02 송년 시 [광교신문 칼럼=최상현]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 해마다 이맘때쯤 상투적으로 하는 얘기 같지만 올해도 다사다난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몇 군데 작업장에서의 젊은 근로자의 어처구니없는 죽음과 졸업을 앞두고 우정을 나누던 고등학생들의 죽음은 우리를 매우 슬프게 하고 있다.한 해를 되돌아보면 좋은 일,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일도 있었다. 불확실하고 불투명한 점들이 수없이 남아있지만,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고 군사적 위협과 대결이 소강상태에 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남북관계의 방향을 바꾼 것만으로도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칼럼 최상현 2018.12.29 10:04 작업로 내기 [광교신문 칼럼=윤창효] 굴삭기 3대가 산으로 투입됐다. 멀리서 보면 장난감 같다. 산에서 일하는 굴삭기는 그렇게 큰 것들이 아니다. 날렵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난관에 봉착되면 큰놈이 올라 오기도 한다. 한대는 우선 투입되어 작업로를 만들어 나간다. 목재용으로 잘라놓은 통나무들을 실어 나르기 위한 것이다. 모든 산이 다 그렇지만 산으로 진입 할 수 있는 부분이 그렇게 많지 않다. 몇 년 전 산을 관통하는 2차선 도로가 개설되면서 도로를 따라 높은 벽이 생겨 버렸다. 진입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져 버렸다. 예전에는 칼럼 윤창효 2018.12.28 10:29 절기의 시 - 크리스마스 [광교신문 칼럼=최상현] 시는 삶이다. 삶이 곧 시이다. 삶 속에서 우리가 겪고 생각하고 느끼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들이 시에 담긴다. 시는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정선된 언어로 표현하고 그것들의 뜻을 명료하게 하며, 그 모든 것들을 겪는 사람들을 기리고 칭찬하고 위로하고 격려함으로써 삶을 살찌운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시간은 물리적으로는 60분씩 한 시간이 쌓여 하루가 되고, 하루하루가 쌓여 한 주가 되고 한 달이 되고 한 해가 된다. 1년 365일을 제1일부터 제365일까지 한 줄로 세운다면 어떨까? 마치 수백 개의 칼럼 최상현 2018.12.25 11:52 나만의 맞춤형 투자기법을 찾아라 [광교신문 칼럼=윤현숙] 자, 이제 자기 자신의 성향이 분석되었다면, 다음은 자금의 성격을 파악하라.무엇에 투자하든지 성향에 맞는 투자처를 찾았다면 다음은 자금의 성격이나 규모이다. 자금의 성격이 단기성 자금인지 장기성 자금인지,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보고 결정해야 한다. 절대로 남의 돈으로는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투자의 성역으로 들어가면 금방 수익이 날 것 같은 착각이 모든 리스크를 덮어 버린다. 이때가 위기이다. 모두 한 숨을 몰아쉬고 하늘을 한번 보라. 하늘에 떠있는 구름은 다양한 모습으로 시시때때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 칼럼 윤현숙 2018.12.21 11:33 보통사람들을 위한 시 [광교신문 칼럼=최상현] 시에 관심을 갖고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맘먹고 신춘문예 당선 시나 유명 잡지사에서 발행하는 ‘올해의 좋은 시’에 실린 시를 찾아 읽는 사람들 중에 시가 너무 무겁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시에 대한 관심을 접고 시 읽기를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나도 그런 적이 있었다. 차원 높은 시도 있고, 어려운 시도 마땅히 있어야 한다. 하지만 보통사람들이 쉽게 읽고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의미를 새길 수 있는 시들도 얼마든지 있다. 음악을 예를 들어 보자. 어릴 적에 동요나 교과서에 없는 속요를 부르면서 자랐다. 칼럼 최상현 2018.12.19 16:52 숲 가꾸기 작업 2 [광교신문 칼럼=윤창효] 아침 7시부터 산에 ‘왱왱’ 엔진 톱 소리로 난리가 났다. 여기 저기서 나무 쓰러지는 소리가 난다 ‘우지끈 쿵! 우지끈 쿵!’ 40년 동안 조용하던 숲이 그야말로 전쟁 통이다. 벌목 작업은 극한직업이다. 안전사고도 잦다고 한다. 제대로 서있기도 어려운 급경사에서도 높이가 20미터가 넘는 나무를 엔진 톱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잘라서 넘어 드린다. 나무를 넘어 드리면서 옆에 있는 키워야 할 나무의 가지들을 쳐준다. 대단한 기술이고 위험한 작업이다.혼자서 작업을 하기도 하지만, 보통 2명이 한조가 되어 산을 휘젓고 칼럼 윤창효 2018.12.14 06:07 성탄절에 찾아온 천사~ 고 정영주 [광교신문 칼럼=강치영] 매년 12월 25일은 참으로 기쁜날이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와 친구 간에 사랑을 전하는 성탄절은 그래서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1년 중에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1997년 성탄절을 잊지 못한다. 지금은 20년이 훌쩍 지났지만 생명나눔이라는 큰일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가족들과 보내지도 못하고 사무실과 자동차를 오가며 병원에서 보내며, 나에게는 가장 보람있는 성탄절이기도 하였고 한편으로는 가장 마음 아팠던 성탄절이기도 하였다. 악성 뇌종양으로 뇌사 판정을 받은 울산 명정 초등학교 칼럼 강치영 2018.12.14 05:46 좋은 시의 조건 [광교신문 칼럼=최상현] 지난 주말에 내가 알고 좋아하는 시인의 북 콘서트에 갔었다. 좋은 시를 많이 쓰고 산문도 쓰고 동화와 그림책도 짓는 유명한 시인이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가 섞인 입담도 뛰어난 그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그의 글을 읽는 것 못지않게 재미있었다. 뒤풀이 모임에서 나눈 어떤 시인과의 대화가 주인공과의 만남 못지않게 뜻깊고 유익하였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나의 습작에 대한 평가를 듣기도 하면서, 시와 시인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어떤 책을 읽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시를 쓰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 칼럼 최상현 2018.12.13 16:49 손 안에 있는, 돈 돈 돈 [광교신문 칼럼=윤현숙] 전법에는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승리한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나를 알고” 상대를 알면 승률을 높일 수 있다고 바꿔 말하고 싶다. 뭐가 다르냐고 반문한다면, 나를 먼저 분석한 후에 상대에 적용하는 것과 상대를 분석하고 나를 거기에 맞춰 적용하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투자에 있어서 나를 알고 하는 투자는 겸손한 투자가 되기 때문이다.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나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간과한다. 투자에는 부동산투자, 선물과 옵션을 포함한 주식투자, 금, 은, 광석 등 광물에 하는 실물투자, 소 칼럼 윤현숙 2018.12.13 07:49 숲 가꾸기 작업 1 [광교신문 칼럼=윤창효] 진입조차 어렵게 우거진 숲의 숨통을 틔워주는 작업을 시작한다. 간벌 작업을 하고 잡목을 제거하면 산림이 더 울창 해지고 서식 환경이 개선돼 개체수가 늘어난다. 숲에 바람이 통하고 햇빛이 들면 나무들이 3배 이상 빨리 성장하고 각종 하층 식물들도 잘 자란다. 약초나 산나물들도 매우 잘 자란다.약 40년 전에 조림한 인공림 지역과 오랜 세월 자연스레 숲을 이룬 천연림 지역을 구분해 숲을 가꾸기로 했다. 인공림은 주로 잣나무와 낙엽송으로 이루어져 있다. 4분 능선 까지는 인공으로 조림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주로 칼럼 윤창효 2018.12.08 02:54 그림 같은 시, 소설 같은 시 [광교신문 칼럼=최상현] 시와 노래가 매우 가까운 사이라는 데에는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그런데 그림 같은 시라니? 소설 같은 시라니? 시를 읽으면서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할 수 있으면 그림 같은 시이고, 사람의 삶이나 세상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으면 소설 같은 시라고 할 수 있다. 시인의 특별한 재능 중 하나는 누구나 보고 상상하고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글로 재미있게, 멋있게, 의미 있게 그려내는 것이다. 시인은 사소한 사물이나 작은 경험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정교하게 표현한다. 시도 꾸며낸 이야기(픽션)일 수 있기 때문에 관찰하 칼럼 최상현 2018.12.08 02:46 노래가 된 시, 시를 품은 노래 [광교신문 칼럼=최상현] 시와 노래는 오누이이다. 노래를 위해 지은 시도 있고, 시에 가락을 붙여 만든 노래도 있다. 옛 사람들도 한시, 시조, 가사를 가락을 붙여 노래로 불렀다. 어릴 적 할아버지의 벗들이 우리 집 대청마루에 모여 시조를 노래로 부르는 것을 보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시를 가곡으로 만든 노래가 매우 많고, 대중가요의 가사가 된 시도 있으며, 동시가 동요로 불리는 것들도 있다. 처음부터 노래로 만들기 작시된 , 같은 시도 있고, 가곡과 대중가요로 함께 만들어진 시도 있다. 시 칼럼 최상현 2018.12.05 07:29 시 재미있게 읽기 [광교신문 칼럼=최상현] 이 세상에 시가 있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이 세상에 시가 있는 것은 이 세상에 노래가 있는 것과 같다. 꽃이 있고 별이 있고 꿈이 있고 사랑이 있는 것과 같다. 시를 통하여 모든 사물을 더 자세히 볼 수 있고, 사람과 삶을 더 깊이 통찰할 수 있으며, 세상을 더 잘 잘 이해할 수 있다. 시가 있기에 우리는 더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고, 더 고결한 사랑을 할 수 있고, 슬픔과 좌절을 딛고 일어설 수 있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 백미숙 시인은 이라는 시에서 이렇게 노래하고 칼럼 최상현 2018.12.04 07:22 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 오피니언 인기순위 1 메디포럼, 미국 나스닥 스팩상장 하는 첫 바이오 될까 2 의대 쏠림 현상, 보통 문제 아니다 3 “메디포럼이 세계적 회사가 되겠네요” 4 임영웅과 아이유 5 임영웅의 출연료는 액수 미상(?) 6 신체발부 수지부모 身體髮膚受之父母 7 현대차ㆍ기아 펄펄 난다 8 가수 임영웅의 전성시대는 계속된다 9 임영웅ㆍ이찬원ㆍ김호중이 트롯을 이끈다 10 셀트리온의 시대착오적 지시, 청바지는 안 된다니 11 직장을 사랑하자 12 오풍연 칼럼서 세상의 눈을 읽으십시오 13 커튼 뒤에 숨게 된 지역언론...“품량 절대주의의 희생양이 돼선 안돼” 14 성남시 지난 15년 간 청년 줄고 노인 늘어...장애인 36% 증가 15 국내 최정상 엔터테인먼트가 한자리에 ‘제2회 오산시-오산대학교 엔터테인먼트 연합오디션’개최 16 이재명보다 민주당이 더 한심하다 17 최태원 동거녀에게도 30억 위자료 소송 낸 노소영, 이유 있다 18 성남 대원중야구 10년 만에 ‘전국 최정상 우뚝’ 19 사실과 오류의 잣대는 신뢰할 팩트(fact) 20 [인터뷰] 박탈감 커진 일산 ‘주거·교통·교육’ 새롭게 필요 - 정진경 고양시 국회의원 출마후보자 오피니언 신상진 성남시장, “K리그 1부 승격을 위해 힘차게 달릴 것” [인터뷰] 서동수대표 디자인SF - 중앙 벗어나 로컬리티 인정받는 시대 다가와 [인터뷰] 박인선 반딧불이 대표 – 지역사회 속 행복한 공동체 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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