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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모든 문화, 가치존중의 평등시대를 이루어야 한다” 오피니언 목록 ( 총 : 1,448건) 제목형 요약형 포토형 꽃이 핀다 [광교신문 칼럼=최상현] 안도현의 이라는 시에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은 뜨거운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 구절을 패러디한다면 ‘봄이 와서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어서 봄이 오는 것이다.’ 일찍이 김소월이 라는 시에서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라고 노래했듯이 봄부터 시작해서 가을까지 각양각색의 꽃들이 계속 핀다. 요즈음은 겨울에도 온실에서 꽃이 피어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이 피는 계절을 떠올리면 봄이다. 봄은 꽃의 계절이다. 그래서 봄에 관 칼럼 최상현 2019.03.26 01:29 조선일보 ‘방 사장 사건’으로 불려야 한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 200여명의 여성이 모였다. ‘조선일보 방 사장 사건 진상규명’ 집회가 열린 것. 서울권 6개 여대 학생들이 주축이 됐다. 이들은 “장자연 사망 사건은 피해자 이름이 아닌 가해자 이름 ‘방 사장 사건’으로 불려야 한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조선일보 대표이사 방상훈, 더컨텐츠 엔터 대표 김종승, 권력 남용 가해자는 똑똑히 들어라. 여성의 이름으로 너희를 징벌한다고 까지 했다. 방상훈 사장까지 거론했다. 그동안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과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9.03.25 10:16 어설픈 청와대, 정무감각을 키워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우리 청와대는 참 어설프다. 하나씩 봐라. 제대로 하는 것이 있는지. 24일 기관단총 노출 건만 해도 그렇다. 예전에도 그랬다는 식으로 사진까지 제시했다. 과거와 비교할 필요도 없다. 열린 경호를 하겠다고 장담한 청와대다. 그런 취지에 맞느냐를 얘기하면 됐다. 대변인의 감각이 많이 떨어진 걸까.이번 건은 시민들이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에게 메시지나 카톡으로 제보해 알려지게 됐다. 시민들의 눈에 이상하게 비쳤던 것. 그런 모습을 보지 못해서 그랬을 것이다. 청와대 출입을 오래한 내 눈에도 생소하게 비쳤으니 말이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9.03.25 07:48 언론농단을 우리가 막읍시다 [문중선의 善Bar=광교신문]집 부근의 야산과 텃밭 그리고 갈천 등을 왔다리갔다리 하고, 집에서 종이 신문을 보면서 특이한 경험을 두어 개 했습니다.아침에 집 뒤의 용뫼산 텃밭을 둘러보고 백남준아트센터 쪽으로 넘어 오는데, 갑자기 눈앞에 보라색 꽃잎이 불쑥하고 나타났습니다.용인 지역은 서울보다 남쪽이지만 고도가 높아서인지 봄꽃들이 제대로 피지 않아서 아쉽구나 라고 생각하던 차에, 제 눈 앞에 진달래가 떡하니 나타날 때 깜짝 놀랐고 정말 반가웠습니다.집으로 돌아와서 중앙일보의 아이슬란드 소설가 인터뷰 기사를 보고 난 후 깜박 졸았고, 문중선의 善Bar 문중선 2019.03.23 18:22 김학의 바로 수사체제에 들어가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김학의가 22일 밤 외국으로 내빼려다 공항에서 출국금지 당했다. 도피성 출국임이 분명하다. 물론 김학의 측은 아니라고 한다. 스스로 검찰에 나가 조사를 받는 게 마땅하다. 두 번이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그렇다면 뭐가 켕기는가. 검찰도 시간을 끌 이유가 없다. 빨리 수사에 착수하라.앞서 김학의는 검찰 과거사진상조사위 조사에 불응한 바 있다. 그런 사람이 몰래 외국으로 나가려고 했으니 의심을 살 만하다. 조사위는 당사자가 소환에 불응하더라도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안 나와도 그만이라는 뜻이다.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9.03.23 08:56 삼성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한국언론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이래서 우리 언론이 욕을 먹는다. 이부진 사건은 종합일간지 가운데 서울 경향 한겨레 한국만 보도했다고 한다. 지난 20일 밤부터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하고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는데도 말이다. 이는 알아서 기는 경우다.뉴스 가치만도 충분하다. 한국 최고 재벌 3세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눈을 감고 있는 격이다. 종편들도 조용하다.강자에 약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삼성이라는 배경이 있어서다. 나는 어제 새벽 '이부진마저도'라는 오풍연 칼럼을 올렸다. 비록 1인 매체지만 할 소리는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9.03.22 12:37 정준영 구속, 이젠 승리 차례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용서 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저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오늘(21일)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는 수사기관의 청구 내용을 일체 다투지 않고 법원에서 내려지는 판단에 겸허히 따르겠습니다.저로 인해 고통을 받은 피해자 여성분들, 사실과 다르게 아무런 근거 없이 구설에 오르며 2차 피해를 입으신 여성분들, 지금까지 저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앞으로도 수사과정에 성실히 응하고 제가 저지른 일에 대해 평생 반성하면서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9.03.22 08:05 이부진마저도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삼성가의 딸 이부진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단다. 뉴스타파가 20일 밤 보도한 것. 신라호텔 측은 즉각 부인했다. 그러나 병원 측은 함구하고 있다. 누구 말이 맞을까. 이부진의 위기다. 21일 신라호텔 주총이 열린다. 빅 이슈가 될 게 틀림 없다. 언론이 없는 것은 지어내지 않는다. 보도하기까지 나름 검증을 한다. 뉴스타파 역시 그랬을 터.뉴스타파는 이날 이 사장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H성형외과에서 마약류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H성형외과에서 2016년 1월부터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9.03.21 06:10 이희진 부모 피살 사건 배후 가능성 있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이희진 부모의 피살사건은 캘수록 오리무중이다. 피의자는 2000만원 때문에 살해했다고 하는데 미심쩍은 대목이 한두 개가 아니다. 철저하게 계획된 범행임이 드러나고 있다. 앞으로 경찰이 밝혀야 할 부분이다. 대담한 범행에 놀라울 뿐이다. 어머니는 장롱속에 넣었고, 아버지는 냉장고에 넣은 뒤 이삿짐처럼 보내 창고에 보관했다. 수법도 잔인하고, 초범으로 볼 수 없는 정황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범인은 모두 4명. 김모씨는 붙잡혔고, 나머지 공범 3명은 지난 달 25일 범행 당일 밤 중국으로 달아났다고 한다. 이들 세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9.03.20 08:04 손석희와 김웅 중 누가 피의자로 입건될까 [오풍연 칼럼=광교신문]김웅이 손석희와 대질조사를 요구했다. 물론 그 판단은 경찰이 한다.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둘을 함께 부를 터. 지금 둘의 주장은 180도 다르다. 그렇다면 대질조사를 할 필요도 있다. 경찰은 포렌식 기법을 통해 둘이 주고 받은 대화내용을 복원 중이라고 한다. 사실 대질조사를 하면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대질조사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손석희도 피할 이유가 없다. 피한다면 더 의심받는다.이번 사건은 둘다 고소인 겸 피고소인이다. 맞고소를 했기 때문이다.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본다. 세 가지다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9.03.19 08:45 언론농단을 우리가 막읍시다 [문중선의 善Bar=광교신문]저녁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한 후 침대에 잠시 누워서 뉴스 검색을 하다가, 중앙일보 기사를 보고는 좀 놀랐습니다. 청와대 출입기자가 쓴 대통령 기사에서 오자를 3개나 발견했기 때문입니다.청와대 기사는 워낙 중요하고 임팩트가 큰 경우가 많아서 신문사의 엘리트급 기자와 데스크 그리고 편집기자가 쓰고, 보고, 편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와대 기사에 오탈자가 있는 것이 가뭄에 콩 나듯 하는데, 1건의 청와대 기사에 3개의 오자가 있다는 것을 좀처럼 믿기 어렵습니다.중앙일보의 엘리트급 기자와 데스크들 문중선의 善Bar 문중선 2019.03.18 21:50 검찰이 버닝썬 사건 직접 수사해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요즘 최대 화제는 승리ᆞ정준영 사건이다.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사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차장 지휘 아래 120여명이 투입됐다. 단일 사건에 이처럼 많은 인력을 투입한 것도 이례적이다. 전국민의 이목이 쏠려 있는 탓이기도 하다. 경찰도 자존심을 걸고 수사에 임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 고위층이 관련돼 있어 의심쩍은 눈초리는 피할 수 없다.수사 주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계속 경찰이 수사하느냐, 검찰이 직접 나서느냐를 놓고 눈치싸움이 한창이다. 나는 검찰이 조만간 수사에 나설 것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9.03.18 08:20 문재인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문재인은 중재자(arbiter)가 아니라 플레이어(player)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북한 최선희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중재자로서의 역할에 의구심을 나타낸 것. 문 대통령도 고민이 많을 것 같다. 사실 북한은 미국과 직접 협상을 하려고 한다. 우리만 짝사랑할 수 있다는 얘기다. 남북미 관계는 고차방정식. 그것을 잘 풀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외교안보라인은 어떤가. 정의용, 강경화, 서훈. 믿음이 가는가.문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16일 오후 들어왔다. 무거운 마음으로 귀국했을 듯 싶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9.03.17 09:32 외교부 장관이 대통령보다 더 높은가? [문중선의 善Bar=광교신문]오전에 연합뉴스TV를 보는데, 뭔가 이상했습니다. 어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기자회견한 내용을 문재인 대통령이 캄보디아에서 정상회담을 하던 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는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 때문입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외교부 장관께서 우리 대통령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라고 말했기 때문에, 캄보디아 외교부 장관이 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기사들을 확인해 보니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문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을 청와대 대변인이 문중선의 善Bar 문중선 2019.03.16 13:25 박영선 재산만 42억이라니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중기부장관 후보자에 오른 민주당 박영선 의원. 인사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박 의원은 인사청문회 때마다 맹활약을 했다. 여러 후보자를 낙마시키는 데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런데 이제는 자기가 인사청문회 대상이 됐다. 야당도 단단히 벼르고 있다고 한다. 박 후보자가 잘 막아낼 수 있을까.박 후보자는 재벌 등 고소득·부자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해 왔다. 거의 재벌 저승사자에 가까웠다. 재벌도 그를 두려워 했다. 그런데 신고한 재산이 42억이다. 부자다. 재산형성 과정에 문제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9.03.16 06:07 콘텐츠 산업, 아이돌의 '위상과 내용' 점검 필요 [광교신문=지용진] 한류에 직격탄을 맞았다. 버닝썬 사태다. 이쯤에서 우리 콘텐츠 산업에 아이돌의 위상과 내용에 대해 의문을 가질 만하다.춤과 노래와 예능이란 내용성이 무얼까. 소위 한류 콘텐츠가 이렇게 부실할 거라면 비난은 마땅하다.이들 젊은이들의 잇따른 일탈과 의혹은 점입가경에 이르렇다. 이들이 기성에게 배운 악습을 재탕했다는 측면에서 서로가 부끄러운 처지다.정말로 무서운 일은 몰염치와 부도덕을 함께 즐겼다는 사실과 힘없는 약자인 여성을 농간하는 비신사적인 가치관의 유통이다. 심히 우려스럽다.젊은 아이돌이 인기를 누리자 돈을 벌 경기IN이슈 지용진 2019.03.15 18:51 문중선의 善한 Wildlife [문중선의 善Bar=광교신문]점심을 먹고나서 며칠 전부터 눈여겨 봤던 까치 집을 찾기위해서, 서울 강남역 근처의 유니언센터 옥상에 올라 갔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 8층, 지상 20층의 고층 건물인데 19층 정도의 외벽에 호반건설 간판이 걸려 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강남 까치의 집은 호반건설 간판의 '반'자 뒤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침 까치 한 쌍이 사이좋게 집을 짓고 있었지만, 워낙 예민한 까치여서 제 인기척을 알아 채고는, 건너편 건물로 날아가 버렸습니다.그래도 까치집을 짓는 까치를 거의 2미터 거리에서 근접 촬영하는 행운을 누 문중선의 善Bar 문중선 2019.03.15 13:51 김학의는 검찰이 봐주었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검찰이 두 번이나 무혐의 처분을 했지만, 그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얘기다. 누가 보더라도 김학의인데 그것을 “혐의 없음” 처분했으니 공분을 살 만하다. 14일 국회에서는 당시 김학의를 수사했던 검사를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검찰이 김학의를 봐주려다 큰 코 다칠 지도 모르겠다.김학의에게 피해를 봤다는 사람까지 KBS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피해 여성은 “가장 큰 이유는 진실을 얘기해야 되는 것이었고요. 그리고 그 진실이 자꾸 더 많이 덮어지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9.03.15 08:14 항도 부산에 첫 뇌사자의 귀한 열매 [광교신문 칼럼=강치영] 1992년 12월 9일 오후 11시 경에, 부산시 서구 대신동 서여고앞 육교에서 추락하여 동아대 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김정홍 씨(25세.경남 진주시)의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는 가족들의 연락을 받고, 급히 차를타고 병원으로 달려갔다.김씨가 의료진으로 부터 뇌사 판정을 받자, 가족들은 평소에도 남을 돕기를 즐겨하고 한평생 봉사하며 살고자 했던 김씨의 뜻에 따라 그의 장기를 기증하고 싶다고 했다.나는 대학병원을 통하여 장기를 이식받을 사람을 물색하였고 그 결과,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김씨의 형 정석 씨 칼럼 강치영 2019.03.14 22:59 언론농단을 우리가 막읍시다 [문중선의 善Bar=광교신문]어젯밤과 오늘 아침에 정준영씨의 몰카 사건 등 사회부 기사들을 주로 검색하니까 오탈자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한국, 한겨레, 연합뉴스 기사에서 실수가 좀 있었습니다.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후보자 내정 발표 직전에 자신의 분당 아파트를 딸에게 증여하고, 그 집에서 월세로 계속 살고 있다는 중앙과 조선 등의 기사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일단 최정호 씨가 3주택 보유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 꼼수를 부린 것은 명백해 보입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문중선의 善Bar 문중선 2019.03.14 11:49 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끝 오피니언 인기순위 1 메디포럼, 미국 나스닥 스팩상장 하는 첫 바이오 될까 2 의대 쏠림 현상, 보통 문제 아니다 3 “메디포럼이 세계적 회사가 되겠네요” 4 임영웅과 아이유 5 임영웅의 출연료는 액수 미상(?) 6 신체발부 수지부모 身體髮膚受之父母 7 현대차ㆍ기아 펄펄 난다 8 가수 임영웅의 전성시대는 계속된다 9 임영웅ㆍ이찬원ㆍ김호중이 트롯을 이끈다 10 셀트리온의 시대착오적 지시, 청바지는 안 된다니 11 직장을 사랑하자 12 오풍연 칼럼서 세상의 눈을 읽으십시오 13 커튼 뒤에 숨게 된 지역언론...“품량 절대주의의 희생양이 돼선 안돼” 14 성남시 지난 15년 간 청년 줄고 노인 늘어...장애인 36% 증가 15 국내 최정상 엔터테인먼트가 한자리에 ‘제2회 오산시-오산대학교 엔터테인먼트 연합오디션’개최 16 이재명보다 민주당이 더 한심하다 17 최태원 동거녀에게도 30억 위자료 소송 낸 노소영, 이유 있다 18 성남 대원중야구 10년 만에 ‘전국 최정상 우뚝’ 19 사실과 오류의 잣대는 신뢰할 팩트(fact) 20 [인터뷰] 박탈감 커진 일산 ‘주거·교통·교육’ 새롭게 필요 - 정진경 고양시 국회의원 출마후보자 오피니언 신상진 성남시장, “K리그 1부 승격을 위해 힘차게 달릴 것” [인터뷰] 서동수대표 디자인SF - 중앙 벗어나 로컬리티 인정받는 시대 다가와 [인터뷰] 박인선 반딧불이 대표 – 지역사회 속 행복한 공동체 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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