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김병수의 제주도사나] 모래 위의 그물무늬엔 청각에 밝은 이들이 산다. 어서와 하고 부르는 소리에, 오후 네시의 해가 무리를 감싼다.

 

* 글 • 사진 : 김병수 제주시청 문화도시센터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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