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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모든 문화, 가치존중의 평등시대를 이루어야 한다” 오풍연 칼럼 목록 ( 총 : 367건) 제목형 요약형 포토형 남북 철도 연결 나아가 유라시아까지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어제 그래도 단비 같은 소식이 있었다. 우리 열차가 북한으로 출발한 것. 남북 철도를 연결하기 위한 여정이라고 할까. 나는 줄곧 문재인 정부를 비판해 왔다. 그러나 남북관계 만큼은 지지해 왔다. 유일하게 점수를 줄 수 있는 분야다. 이전 정부보다 훨씬 낫기 때문이다. 철도 연결도 그 중의 하나. 기차를 타고 신의주까지, 나아가 유럽까지 달려갈 날을 기대해 본다.도라산역에서 기념 행사가 있었다. 30일 오전 9시 4분, 열차 문이 닫혔다.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102호 열차 발차"를 외쳤다. 9시 5분,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01 03:11 교수들은 학교로 돌아가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대한민국만큼 교수들이 행세하는 나라가 없다. 가히 교수천국이라고 할만하다. 왜 그렇게 됐을까. 교수들의 능력이 뛰어나 그렇다고 보지 않는다. 연구 대신 정치를 잘해 장·차관 등 높은 자리를 얻기도 한다. 그래서 대선 때만 되면 각 캠프에 교수들이 줄을 선다. 한 자리를 해보기 위해서다. 아니라고 하면 나와보라. 그런 사람들을 보지 못했다. 자리를 주지 않으면 욕을 해댄다. 배은망덕하다고.모든 교수들을 폄하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대다수 교수가 정치지향적이다. 이들에게 연구는 뒷전이다. 대표적 폴리페서라고 할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30 16:40 靑 암행어사들이 근무시간에 단체로 골프를 쳤다니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정말 믿어지지 않는다. 어제 밤 SBS 뉴스를 보다가 내 귀를 의심했다. 단독보도라고 하긴 했다.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특감반) 직원 중 일부가 근무시간에 단체로 골프를 쳤다고 했다. 이들이 누군가. 옛날로 치면 암행어사다. 이런 것을 단속해야 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비위를 저지른 셈이다. 따라서 말이 안 나온다.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을까. 나사가 풀려도 너무 풀렸다. 말로 설명할 수도 없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만 바빠졌다. 즉각 오보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더 정확히는 ‘주중 근무시간 골프는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30 00:56 임종석·조국 경질하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대통령 국정지지도가 40%대로 떨어졌다. 9주 연속 하락이다. 앞으로 호재도 없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마치 둑이라도 터진 것 같다. 예상됐던 일이기도 하다. 잘 하는 게 없으니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청와대만 아니라고 했는지 묻고 싶다. 조국 민정수석은 최근 한 언론기사를 링크하기도 했다. 집권 2년차 지지도가 높다고. 단순 비교는 의미가 없는 데도 어딘가에 기대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6∼2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9 10:54 이웅열의 멋진 퇴장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멋진 퇴장이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 그룹 회장 등 모든 자리를 던졌다. 우리나이로 63세. 더 일할 수 있는 나이다. 90년대 초 잠깐 경제부기자를 할 때 전경련 회장단과 지방 견학을 간 적이 있다. 그 때 이웅열도 함께 갔다. 그의 나이 30대 중반이었다. 예의가 바르다는 기억이 떠오른다.이웅열은 나이 많은 재계 오너들한테 깍듯이 대했다. 반면 또 다른 30대 오너였던 K씨는 달랐다. 어른들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 보기 안 좋았다. 아니나 다를까. 코오롱은 줄곧 성장해 여기까지 왔고, K씨 회사는 파산했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9 00:24 어처구니 없는 인사 언제까지 할 건가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이번에는 변호사 문재인 사무장 출신이란다.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물론 사무장 출신이라고 어떤 자리에 못 갈 이유는 없다. 그러나 명분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어느 것 하나 맞는 구석이 없다. 순전히 낙하산이다. 낙하산도 보통 낙하산이 아니다. 철갑을 두른 낙하산이라고 할까.27일 JTBC에 따르면 카지노 회사 GKL은 ‘법무법인 부산’에서 사무장으로 근무했던 송병곤씨를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법무법인 부산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표 변호사를 지낸 곳이다. 송씨는 이곳에서 18년 동안 사무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8 10:36 G90을 더 많이 탑시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집과 자동차는 부의 상징으로 불린다. 보통 부자들은 큰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탄다. 모든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한국 사람들도 자동차를 무척 좋아한다. 특히 럭셔리 차를 꼽는다.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차가 인기를 끄는 이유다.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 가면 이들 차들이 즐비하다. 마치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허름한 집에 살더라도 좋은 차를 타는 사람들이 있다. 순전히 보여주기 위해서다. 이런 우스개 소리도 들었다. 멋진 세단이 들어와 쫓아가 보았더니 반지하 셋방으로 들어가더란다. 요즘 젊은이들은 집보다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8 00:04 인민재판이 따로 없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언론사 간부를 지냈다면 적폐세력일까. 지금 그렇게 재단한다. 참 희한한 논리다. 누군가는 편집국장도 하고, 보도국장도 해야 한다. 정치권에 줄을 대 이들 자리를 꿰찬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있다하더라도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언론인들이 생각만큼 치사하지는 않다. 편집 보도국장은 언론사의 꽃. 그래도 인정받는 사람이 그 자리에 간다. 문재인 정부들어 이들은 모두 타도 대상이 됐다. 다른 것은 따지지도 않는다. 언제 무슨 자리를 했느냐가 판단의 기준이다. 아주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7 09:43 60대의 반란은 시작됐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지난 15일 작은 인터넷 매체인 광교신문 대표에 위촉됐다. 어쨌든 언론사 사장이다. 당초 꿈은 내가 25년간 몸담았던 서울신문 사장이었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거푸 3번 도전했지만 그때마다 낙하산에 밀렸다. 잘 알다시피 서울신문은 정부가 대주주다. 사전에 내락을 받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그 같은 벽을 깨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광교신문의 컨셉을 정했다.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신문. 100세 시대에 60대의 반란을 꾀하고 싶다. 그래서 필진도 60 이상으로 채웠다. 나부터 한 달 있으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7 01:43 레임덕 시작됐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레임덕 현상. 보통 대통령의 임기 말에는 반드시 빚어진다. 대통령의 힘이 빠지면서 새로운 권력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권의 금기어는 레임덕이다. 누구도 꺼내는 것을 쉬쉬한다. 잘못 말했다간 찍힐 수도 있다. 문재인 정부는 레임덕이 빨리 오지 않을까도 싶다. 마침내 박지원 의원이 26일 꺼냈다. 정치 9단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 여권도 은근히 신경을 쓸 것 같다.박 의원은 이날 지금 민주당 상황을 보니 대통령의 레임덕 현상이 시작된 듯 하고 국내외 상황이 만만치 않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상황을 타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6 10:36 대통령 의전이 구멍 뚫려서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문재인 대통령 의전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결론적으로 말해 대통령 의전을 잘 못한다는 것. 잘 하면 그런 말도 안 나온다. 못 하기 때문에 입소문도 탄다. 대통령 의전은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다자간 회의에 가면 각 나라가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자기 나라 대통령을 잘 모시기 위해서다.나도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출입기자로 10번이나 동행취재를 하면서 본 바 있다. 정말 DJ는 각국 정상으로부터 환대를 받았다. 그것을 보면서 뿌듯하게 느끼기도 했다. 의전 또한 완벽했다. DJ의 나이가 많기도 했지만,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6 01:41 최문순 지사, 평창을 홀대하지 말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대통령님 도와주세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념 행사를 개최지인 평창에서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평화의상징! 화해의 출발이 된 평창동계올림픽! 이제 이곳에는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개·폐회식장이었던 메인스타디움을 비롯한 모든 시설들이 철거되었습니다! 올림픽 유산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다시 또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관심도 없는 시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유치한다고, 준비한다고, 개최한다고, 지난 20년간 희생하고 양보하고 참고 살아왔는데, 그래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는데 마지막 남은 자부심과 기념행사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5 16:33 이제 이재명의 운명은?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앞으로 이재명은 어떻게 될까. 물론 검찰의 손에 달렸다. 검찰이 기소하면 재판을 받아야 한다. 검찰도 다음 달 13일까지 심사숙고할 것으로 본다. 앞서 경찰이 3가지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의 판단은 다를 수도 있다. 무엇보다 기소했다가 무죄를 받으면 망신을 당하기에 법리검토를 철저히 할 것 같다.이재명이 어제 성남지청에 나가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혐의 입증을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나온 이재명을 조였을 거고, 이재명은 완강히 버텼을 것으로 여겨진다. 창과 방패의 싸움 같다고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5 06:44 KT 화재 무사안일이 키운 것 아닌가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이런 날이 올 줄 알았습니다. KT는 태생부터 문제가 많은 기업 집단이구요. 게다가 땅 짚고 헤엄치는 일만 해왔던 어처구니 없는 공기업(사실상)이지요. 경영진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무능한 인간들로 넘치는 곳입니다. 문제는 이런 공기업들이 민영화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옷을 갈아입고 우리나라의 주요 인프라의 근간을 갉아 먹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의 사고는 엄청난 재앙의 시작일뿐입니다.”한 페친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정확한 진단이 아닌가도 싶다. 결국 인재(人災)라는 뜻이다. 나도 일정 부분 동의한다.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5 02:59 삼성답지 못했던 반올림 사건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삼성은 세계 굴지의 기업이다.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한국의 자랑이기도 하다. 또 하나 특징이 있다. 노조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무노조의 삼성이라고 한다. 노사 관계도 다른 대기업처럼 부각되지 않는다. 종업원들에게 잘 해주는데 굳이 노조가 필요하느냐는 얘기도 한다. 하지만 노조가 없어 시간을 오래 끈 사건이 있기는 하다.바로 반올림 사건이다. 나는 처음에 이 말을 들었을 때 높은 음자리를 떠올렸다. 산재사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반올림은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4 02:45 민주노총 경사노위 불참 명분 없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노동계도 심상치 않다.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데 전국적 파업도 했다. 무엇보다 정부에 대한 불만 때문이다. 사실 문재인 정부는 노동계와 가까웠다. 친노조 정책을 펴온 것도 부인할 수 없다. 그런데 최근 삐꺽거리는 소리가 부쩍 많이 들려온다. 바람직한 현상으로 볼 수 없다. 노동계와 정부가 충돌할 경우 피해를 보는 것은 바로 국민이다. 서민 경제가 더 어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탄력근로제 확대 적용과 국민연금 개혁을 비롯한 핵심 의제를 논의할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어제 공식 출범했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3 03:25 조선일보 측 사과가 먼저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10살 짜리 초등학생이 화제의 인물이 됐다.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손녀이자 방 사장의 차남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딸이다. 50대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한 녹취록이 최근 공개됐다. 그 내용을 들어보면 몸서리가 처질 정도다. 어떻게 자녀교육을 시켰길래. 그럼에도 조선일보 측의 공식 사과가 없다.미디어오늘과 MBC 등을 통해 공개된 음성파일에 따르면, 초등학교 3학년인 방 양은 50대 후반인 운전기사 김모 씨에게 반말을 포함해 폭언과 해고 협박을 했다. 이 대화는 방 전무 딸과 운전기사 둘만 차 안에 있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2 18:05 손정의의 베팅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손정의는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유통회사인 소프트뱅크사를 설립한 재일교포 3세다. 그는 1957년 8월 11일 일본 남단 규슈의 사가현 도수시 무허가 판자촌지역에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 손종경은 1914년 밀항선을 타고 일본에 건너가 광산노동자로 일했고, 식민지 생활로 인한 차별과 냉대 속에 돼지와 닭을 키우며 생활했다.아버지 손삼헌은 생선행상 등으로 겨우 생계를 꾸려나가다가 파친코와 부동산 사업으로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 시절 '조센진'이라며 차별과 멸시 속에서도 아버지의 격려와 지원을 받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2 01:27 서정진도 갑질을 해댔다니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셀트리온의 신화를 쓴 서정진 회장. 그의 갑질이 도마에 올랐다. 그동안 괜찮은 CEO로 조명받았던 사람이다. 그런데 사람 속은 알 수 없다. 어제 그의 갑질이 한 방송에 보도됐다. 그 장면이 눈에 선할 정도다. 미국 LA를 출발해 인천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보도에 따르면 서정진은 지난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여객기 일등석에 탑승했다. 그는 이코노미석에 탄 직원들을 일등석 전용 바(bar)로 불렀다. 하지만 여객기 사무장이 이코노미석 승객은 바에 들어갈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1 11:04 생활적폐는 또 무슨 소리냐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이번에는 생활적폐란다. 이제 적폐 소리를 듣기만 해도 지긋지긋하다. 문재인 정부는 적폐 타령만 하다가 끝날지도 모르겠다. 국민들의 피로도도 심각한 수준에 이른 듯하다. 대통령이 발표해도 눈길을 주는 사람조차 없다. “한 번 해볼테면 해보라”는 식이다. 정말 아이디어가 없어서 그럴까. 한심하다는 생각도 든다.과거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자는 데 반대할 사람은 없다. 그런데 너무 늘어진다. 맨날 적폐 타령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정책도 국민들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그런데 이번 정부는 마이웨이다. 아니 대통령 한 사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1.21 01:11 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 오풍연 칼럼 인기순위 1 메디포럼, 미국 나스닥 스팩상장 하는 첫 바이오 될까 2 의대 쏠림 현상, 보통 문제 아니다 3 “메디포럼이 세계적 회사가 되겠네요” 4 임영웅과 아이유 5 현대차ㆍ기아 펄펄 난다 6 가수 임영웅의 전성시대는 계속된다 7 임영웅ㆍ이찬원ㆍ김호중이 트롯을 이끈다 8 셀트리온의 시대착오적 지시, 청바지는 안 된다니 9 직장을 사랑하자 10 오풍연 칼럼서 세상의 눈을 읽으십시오 11 이재명보다 민주당이 더 한심하다 12 최태원 동거녀에게도 30억 위자료 소송 낸 노소영, 이유 있다 13 호반건설이 어땠길래 14 이준석 사단 전당대회서 일 낸다 15 건강을 과신하지 말고, 병은 소문내라 16 이부진과 정몽규의 아들 사랑 17 MBC 대통령실 출입기자 슬리퍼에 대한 단상 18 윤석열의 호위무사가 된 홍준표 19 홍준표가 김기현을 미는 이유 20 서울신문 후배 기자 5명이 한겨레로 떠났다는 슬픈 소식 오피니언 신상진 성남시장, “K리그 1부 승격을 위해 힘차게 달릴 것” [인터뷰] 서동수대표 디자인SF - 중앙 벗어나 로컬리티 인정받는 시대 다가와 [인터뷰] 박인선 반딧불이 대표 – 지역사회 속 행복한 공동체 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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