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이헌모의 일본 이야기] 날개를 단 사무라이 저팬과 녹슬고 낡아빠진 전차군단 독일의 시합은 독일이 홈에서 4:1 로 대패.

독일은 작년 11월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에 2:1 로 역전패하여 예선탈락한 굴욕을 설욕하고자 했으나 경기 내용도 스코어도 모두 완패.

 

아마도 독일은 이 정도 전력이면 당분간 유럽에서도 동네북 신세로 전락할 듯하고, 감독도 자리가 위험해질 듯.

그런 독일 출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 축구도 덩달아 걱정이 된다.

 

* 글 • 사진 : 이헌모 일본 중앙학원대학(中央学院大学) 법학부 교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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