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이슈=지용진] 금주 페이스북을 옮긴다. SNS를 통한 시대 읽기다. <편집자주>

<좋은 정책이면 받아들이는 대승적 포용과 화합 있어야>

꼬박 밤을 샜습니다. 희비가 엇갈렸죠.

승자도 2위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새로운 시정부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서로가 선거 기간 공방으로 입은 상처를 보듬고 좋은 정책이면 받아들이는 대승적 포용과 화합이 필요한 때입니다.

정책의 수혜를 모두가 누릴 수 있게 피부에 와닿는 정책의 개발로 무엇보다 시민을 기쁘게 해야 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새로운 각오와 결연한 의지로 초심을 늘 관철하길 바랍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정직이 이시대 지자체 선출직 일군의 표본>

이 시대 필요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더군다나 선량이라면요. 또 위정자라면요.

누구나 똑똑할 순 없습니다. 그러니 똑똑한 이를 등용하면 됩니다.  

지자체장은 이들을 쓰면 됩니다. 우수한 인재가 설정된 방향의 전체적인 틀을 잡는다면 이제 실천이 문제겠죠.

그래서 지자체장은 정직한 실천가가 필요합니다. 정직한 이가 선량입니다.

우리의 판단 기준은 바로 이러한 사람일 거라 생각됩니다.

즉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죠. 바로 정직이 이시대 지자체 선출직 일군의 표본일 것입니다.

<경기도 문화 지방지 광교신문 트리니빌딩 시대 연다>

경기도 문화의 재발견이란 기치 아래 달려온 경기도 지방지 광교신문이 새 시대를 연다.

몇년 전 영덕동 광교사무실 시대를 마감하고 역북동 시대를 열다 이번에 트리니빌딩 시대를 열게 됐다.

오늘 이전을 마친 것. 6월 1일 광교도청사의 개청에 맞춰 함께 같은 출발을 하게 됐다.

정비할 것들을 정비하고 조만간 개소식을 열 계획이다.

많은 분들과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응원바라며 늘 감사드립니다.

광교신문 신 사무실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18 더트리니 A동 5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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