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중복 더위, 퇴근길에 아내와 함께 삼미시장에 들렸습니다. 8시즈음인데 한적합니다. 더워서일수도, 코로나때문이기도 합니다. 상인분들도 문을 닫기 시작합니다. 너무 덥기도 하고 손님도 없기때문입니다.

오랫만이라며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도, 서운했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모두다 제가 섬겨야 할 우리 시흥시민들이십니다.

닭강정과 족발, 코다리, 화장품등을 샀는데 콩국수와 과일과 고기를 선물 받았습니다. 어찌할바를 몰랐지만 감사히 받았습니다.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위대한 삶 존경합니다! (2021.07.21)

 

* 글 사진 : 임병택 시흥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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