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일본 압제로부터 조국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 평택의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님과 원심창 의사의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님은

고덕면 두릉리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 9번의 옥고를 치르시며

항일운동과 민중계몽에 힘쓰셨으며,

팽성읍 안정리 출신 원심창 의사는

해외 항일 투쟁과 육삼정 의거의 주역으로

중국 상해 거사 직전 체포되어

일본에서 13년간 옥고를 치르셨습니다.

 

조국 독립과 민족을 위한

두 분의 숭고한 의지와 공적이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평택시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추가,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서명,

서명부 직접 작성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3.07.06)

 

* 글 사진 : 정장선 평택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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