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금요일 늦은 저녁, 시흥시에 큰 불이 났습니다. 급히 찾아간 현장. 정말 많은 소방관님들이 땀 범벅인채로 사투를 벌이고 계셨습니다. 숭고한 소명의식이었습니다.

마음 뭉클, 고마움에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어디에선가에서도, "평범한 시민의 평범한 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하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소방관님들을 포함해 그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함을 표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입니다! (2021.07.03)

 

* 글 사진 : 임병택 시흥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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