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경기도 차세대 축구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한 꿈나무 축구대회가 오늘부터 7월 11일까지 6일간 우리 시에서 개최됩니다!

얼마 전 청룡기 대회에서 덕영고등학교가 우승을 하고 태성고등학교가 4강에 드는 쾌거를 달성하여 기대가 더욱 큰 상황인데요. 오늘 첫 경기를 앞둔 태성FC와 덕영고 U18팀 선수들을 만나 격려해주고 왔습니다.

관내에서는 초등·중등·고등팀을 합쳐 총 14팀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참가팀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경기를 치러야 마땅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여의찮아 안타깝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시는 선수들 모두 더운 날씨에 부상을 조심하길 바라며, 110만 용인 시민을 대표하여 관내 참가 축구팀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2021.06.21)

 

* 글 사진 : 백군기 용인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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