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전국 지자체 중 최초입니다. 오늘부터 관내 350곳 기업에 강사를 파견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시내 민간기업의 1만500여명 임직원입니다. 시가 양성한 27명의 발달·신체 장애인이 전문 강사로 파견됩니다.
참 다행입니다. 오늘부로 한 확진자 가족 모두 격리해제되었습니다. 자녀가 발달장애가 있기에 더 마음이 쓰였기에 그간 촘촘히 지원했습니다. 지난 달 30일부터 수정구보건소장님이 매일 가족의 상태를 면밀히 체크했고, 식자재 등 생필품의 경우 여러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셨습니다.
한분 한분 다 소중한 시민입니다. 더 노력하고 더 위하겠습니다.
* 글 사진 : 은수미 성남시장 공식 페이스북
은수미 성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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