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용인시는 1,524억원의 긴급 경제지원금을 편성하여, 용인시 재난기본소득과 초중고교생 돌봄지원금 등을 시민들께 신속 지급하면서,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분하지 않다는 점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생계에까지 곤란을 겪고 계시면서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으신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용인시는 중앙정부와 함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정작 지원 대상에서는 소외된 계층을 발굴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무급 휴직을 한 근로자와 고용보험에 미가입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분들께 최대 50만원을 드리는 특별지원을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긴급복지 지원 조건을 한시적으로 대폭 완화 및 지원대상을 확대했으며 소상공인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대책도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입은 분들을 꼼꼼하게 챙기고자 노력했습니다. 부족하겠지만 어려움을 이기고 견디는데 작은 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용인시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보기 좋도록 정리해 놨습니다. 참고하시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알려주시고,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1577-1122)나 담당부서로 문의바랍니다.

※ 관련 언론보도 링크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12767

 

* 글 사진 : 백군기 용인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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