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재 확진자의 접촉자...5일 양성 판정
[용인=광교신문] 용인시에서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용인-9)의 접촉자인 12번째 확진자(용인-12)가 발생했다.
5일 시에 따른 12째 확진자(39세, 여, 한국인)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이 자택으로 지난 4일 9번째 확진자(용인-9)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를 채취하는 한편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5일 1시 30분께 양성 통보(씨젠의료재단)를 받고 질병관리본부 및 역학조사관 보고 후 기초자료조사를 받았다.
시는 12째 확진자의 세부동선 및 접촉자 정보를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용진
poust@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