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장학금·주거비 등 도움되는 정책 준비 중

 

 

[4·10 총선=광교신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8일 용인 보정동 까페거리를 찾아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오전에는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고석 후보(용인병)와 함께 거리 인사를 진행했으며, 이어 강철호 후보(용인정)와 함께 용인 기흥구 보정동 까페거리에서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단국대학생들 15여명이 함께 자리를 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간담회가 시작되며 한 학생의 사전질문지로 인해 정말하고 싶은 질문을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그거 필요없고 그냥 편하게 하시면 된다”고 답하고, 요즘 대학생 및 청년들의 관심거리인 장학금·주거비·인구부 등 청년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후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이원모 후보(용인갑·前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와 함께 시장을 돌며 이 자리를 찾은 지지자들에게 거리인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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