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원물품은 용인시기자협회 소속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의 일부로 마련한 것이다.
최재은 용인기자협회 회장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뜻깊은 나눔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동의 성장을 돕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958f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