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급으로 승진한 20명을 대상으로 자기변화를 통해 공직 내부와 용인시 전체의 발전을 유도하고 참여와 소통으로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만드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교육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 적응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실제 업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상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거나 공무원과 민원인 역할을 맡아 민원 조정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실습 등을 한다.
시 관계자는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미래지향적 인재를 육성해 조직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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