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올해 40대 지원…다음달 4일까지 접수
‘저녹스버너’는 보일러에서 새나가는 가스를 잡아 열효율을 높여주는 것으로 일반버너에 비해 질소산화물 발생이 적고 사용연료도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대상은 총 40대로 보일러의 용량에 따라 248만원에서 152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희망사업장은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기후에너지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또 일반 가정에서 저녹스보일러로 교체할 경우엔 보일러 한 대당 16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eghl고 있는 만큼 중·소사업장은 저녹스버너 설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958f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