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에게는 지속적인 판로확보와 농가소득 증대 앞장

이번 교육은 신규 참여 농가 및 기존 참여농가의 보수교육으로 로컬푸드의 올바른 이해와 참여 농업인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신규 참여 농가 및 기존 참여농가의 보수교육으로 로컬푸드의 올바른 이해와 참여 농업인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용인=광교신문] 경기 용인 구성농협은 26일 오전 본점 대강당에서 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로컬푸드 출하농업인 교육′4회차 마지막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참여 농가 및 기존 참여농가의 보수교육으로 로컬푸드의 올바른 이해와 참여 농업인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금년 한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1회차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조성’ △2회차 ‘GAP 인증과 토양관리 방법’ △3회차 ‘근교농업의 의미와 로컬푸드 운영사례’ △4회차 ‘생산 농산물에 대한 농약허용기준강화(PLS) 등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과정으로 진행 되었으며, 로컬푸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비자에게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역점을 두었다.

지난 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한 구성농협은 “농산물은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과정이 중요한 만큼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관내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최대한의 편익을 제공해 모두가 만족하는 농산물장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한 구성농협은 “농산물은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과정이 중요한 만큼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관내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최대한의 편익을 제공해 모두가 만족하는 농산물장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로컬푸드 출하회 최해식 회장은 "우리 같은 중소농은 판로가 마땅치 않아 늘 걱정 했는데 구성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지역에서 모두 소비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으며,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는 구성농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한 구성농협은 “농산물은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과정이 중요한 만큼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관내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최대한의 편익을 제공해 모두가 만족하는 농산물장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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