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동물보호센터, 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레스피아 등 방문
[용인=광교신문]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9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동물보호센터 ▲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레스피아 ▲용인정수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박원동 의원은 동물화장장, 애견카페 등이 포함된 동물종합복지센터 건립 방안을 검토하고, 용인레스피아 내 악취 저감 노력을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백옥수 제품 품질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 정수장의 노후된 장비를 정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윤원균 의원은 디지털산업진흥원에는 용인시에 특화된 4차 산업 발전 전략 방안을 강구해줄 것과 감소되는 국비지원 상황에 대응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 방안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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