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대상 민원현장 탐방·문화체험 행사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는 31일 구청과 읍면동 직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현장 탐방과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직원들은 모현레스피아를 방문해 생활하수 처리과정과 주민복지시설 등을 돌아보면서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용인의 명소인 에버랜드를 찾아 장미축제를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처인구는 관내 민원현장을 돌아보며 현안문제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같은 행사를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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