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읍 주민지원협의체는 매년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 신입생 모두가 왕따 등 사회적 문제를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똑같은 악기인 오카리나를 선물했다.
이동읍 관계자는 “주민지원협의체가 매년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선물을 선사해 감사하다”며 “아이들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갖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경 기자
kdj70sd@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