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읍 주민지원협의체가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선물할 오카리나를 준비한 모습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14일 주민지원협의체가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240명에게 악기 오카리나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동읍 주민지원협의체는 매년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 신입생 모두가 왕따 등 사회적 문제를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똑같은 악기인 오카리나를 선물했다.

이동읍 관계자는 “주민지원협의체가 매년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선물을 선사해 감사하다”며 “아이들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갖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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