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양지줌마FC'팀 삼북체육공원서 시무식 갖고 본격적인 활동

▲ 시무식을 시작으로 매주 2회 정기 훈련과 이웃 읍‧면‧동과의 친선경기 등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6일 양지면 줌마렐라 축구단 ‘양지줌마FC’팀이 삼북체육공원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양지면 줌마렐라 축구단원과 기관단체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좋은 성적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지내고 유림동‧동부동 줌마렐라 축구단과 친선경기를 가지며 화합을 도모했다.

양지면 줌마렐라 축구단은 제1회 줌마렐라 축구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3회 축구 페스티벌에서는 공동3위를 차지하는 등 매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왔다.

읍‧면‧동과의 친선경기 등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

올해도 시무식을 시작으로 매주 2회 정기 훈련과 이웃 읍‧면‧동과의 친선경기 등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 “양지줌마FC는 매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도 부상 없이 실력을 발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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