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15일간에 걸쳐 하천환경정비사업 펼쳐

▲ 이번 사업은 탄천 등 주요 하천 내 자전거도로, 산책로 주변 약 16㎞ 구간에 걸쳐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쾌적한 생태하천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수지구는 올해 장마 후 15일간에 걸쳐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탄천 등 주요 하천 내 자전거도로, 산책로 주변 약 16㎞ 구간에 걸쳐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쾌적한 생태하천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를 통해 도심 환경이 개선되고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에서 여가 선용 및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9월 추석을 맞아 2차 환경정비사업을 펼쳐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만족하는 하천 환경을 만드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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