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마지막 B블록 전격 매각..."4개 블록 완판"

   
▲ 역북도시개발지구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528-10번지 일원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주변 41만7,485㎡에 조성된다.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역북지구의 공동주택용지 4개 블록 가운데 마지막 남아있던 B블록이 26일 전격 매각됐다.

26일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역북지구는 지난 9월과 10월에 C블록과 D블록이 전격 매각된 후 나머지 B블록이 매각 된 것. A블록은 2012년에 매각된 바 있다.

역북도시개발지구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528-10번지 일원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주변 41만7,485㎡에 조성된다.

4,119세대의 주거단지도 들어선다.

전 세대 85㎡이하의 중소형 평수, 기흥역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용인경전철 명지대역사 역세권, 유명 쇼핑업체 부지 선점, 교육 특성화 지구 등 쾌적한 조건을 고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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