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발읍주민자치회, 새봄맞이 릴레이 대청소 나서
[이천=광교신문]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새봄을 맞이해 부발읍 일대 릴레이 대청소에 나섰다.

지난 3월 6일 새마을협의회에 이어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부발역 임시주차장 주변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부발역 임시주차장 주변 지역은 전철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불법투기 등 환경이 취약해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이 나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황선균 부발읍 주민자치회장은 “봄을 맞이해 위원님들과 함께 깨끗한 부발읍 만들기에 동참하니 새롭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 각오를 보였다.

부발읍은 국토 대청결의 날과 함께 부발읍 관내 도로의 일정 구간을 지역주민과 단체에서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부발읍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해주는 부발읍 주민자치회회에 감사드리며 불법투기 지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발읍 사회단체와 부발읍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행정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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