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변화, 자원봉사와 인권이 만나다

▲ 자원봉사대학 봉사단 사업설명회 및 인권교육 개최
[용인=광교신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달 19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대학 봉사단 사업설명회 및 인권교육’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변화, 자원봉사와 인권이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대학 봉사단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연중 봉사활동에 대한 사업 추진사항을 논의하고 자원봉사센터의 핵심가치 중 상호존중성을 기반으로 한 인권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사업설명회에 앞서 화재대피 영상 시청 및 안전사고 대응방법, 비상시 대피로 안내 등 일상 속에서 안전한 환경을 추구하는 노력도 함께 이루어졌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백숙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주인공인 자원봉사자분들을 모시는 중요한 자리 중 하나"라며 "자원봉사대학봉사단 사업설명회를 통해 올 한해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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