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연계스쿨樂 참여 학교 6개교와 지역 청소년의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수지청소년문화의집 – 관내 6개 학교 업무협약 체결
[용인=광교신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28일 ‘2024년 학교연계스쿨樂’사업 참여 학교로 선정된 관내 6개교와 지역 청소년의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학교연계스쿨樂’사업을 통해서 ▲독서토론 활동, ▲난타 및 캘리그라피 활동, ▲성인지감수성 교육 등 총 4개 활동프로그램의 전문 강사를 매칭해주고 강사비를 지원하며 이현중/성서중/용인대덕중/용인한빛중 특수학급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체육활동 장소을 지원한다.

28일 오전 업무협약식에는 용인한빛중학교장, 문정중학교장, 이현중학교감, 성서중학교감, 용인대덕중학교감 등 학교 관계자들이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해문화의집 소개,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력을 위한 회의, 기관 라운딩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28일 오후 업무협약식에서는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권선희 센터장이 직접 홍천중학교로 방문해 홍천중학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무협력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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