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를 위한 특화사업 추진
[이천=광교신문] 이천시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12.21. 율면의 유일한 어린이집인 “율면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38명에게 크리스마스 카드와 롤케잌을 전달했다.

율면 어린이집 아동들은 2021년부터 매년 사랑을 담은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나눔 실천에 화답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2년 부터“율면 낙우회”의 후원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특화사업“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을 추진해 오고 있다.

황영아 율면어린이집 원장은 “아동들의 아름다운 나눔이,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재원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아는 어린이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율면 낙우회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진우 민간위원장과 김세종 공공위원장은“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마을 율면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어린이들과 율면 낙우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며 모두에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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