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 여성문화대학, 작품 전시 및 발표회 성료
[이천=광교신문] 이천시는 11월 20일 2023년 여성문화대학을 마무리 하면서 그간의 배우고 익힌 작품을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및 발표회는 ‘이천시 여성비전센터 착공식’행사에 진행했으며 작품 전시는 캘리그라피, 보테니컬아트, 연필풍경스케치, 정리수납전문가 4개 과목이며 발표회는 줌바댄스, 레크댄스, 우클렐레, 바이올린, 첼로 퓨전난타, 오카리나 등 7개 과목으로 진행해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직접 뽐내는 자리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참여한 수강생들은 “평소 수업만 듣고 전시 및 발표할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 여성비전센터가 건립되면 더 많은 수강생들이 좋은 곳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여성문화대학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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