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청 지다영,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동메달 획득
[안성=광교신문]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지다영 선수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다영 선수는 안성 출신으로 2015년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에 입단해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제61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청 소속 지다영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어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이달 13일부터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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