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노인복지관,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설 맞이 선물 전달
[안성=광교신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에 걸쳐 지역내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100명에게 설 명절선물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설 명절 선물은 지속적으로 복지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주식회사 금사의 지원으로 마련된 김 선물 세트로 총 100명의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번 명절지원사업으로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100명에게 담당 직원 및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해 설 명절선물을 전달했으며 어르신의 안부 및 안전확인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명절에 따뜻한 안부와 감사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 명절 선물을 받으신 최OO 어르신은 “내 나이 90이 다되었는데 잊지 않고 찾아줘서 늘 고맙고 좋은 선물까지 주셔서 이번 명절이 외롭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외롭고 어려운 어르신들이 위로받으며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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