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평생학습과 함께

▲ 이천시 백사면 유소년 전국 드론축구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이천=광교신문]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9일 서울시 양천구에서 개최한 제1회 유소년 전국드론축구경진대회에 출전해 18개팀과 경기를 펼쳐 장려상과 입선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백사면 드론선수단은 12명이 A, B 두개팀 6명씩 출전했으며 드론축구 정식 입문한 2년차 선수부터 올해 입문한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초등학생들이다.

드론축구단 구성은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 평생학습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으로 산들드론스쿨 고태웅 대표의 10회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프로그램과 드론축구 경진대회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드론축구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했으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해준 이천시와 백사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사면 김윤재 주민자치회장은 4차 산업혁시대와 디지털시대에 주민들이 잘 적응하도록 하고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인재 양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으로 “백사 온마을이 평생학습으로 함께 성장해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기범 백사면장은 “미래 일꾼인 어린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전국대회에서 이룬 수상을 축하하며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평생학습 시대를 맞이해 배움과 즐거움을 통해 풍요로운 인생을 꿈꾸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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