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종 줄넘기 대회 각각 1위로 우승...“학생들 노력, 좋은 결과로 보람”
[용인=광교신문] 용인 성복중학교(교장 김기군) 예술체육부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감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좋은 체육활동의 긍정적 효과를 알리고자 제12회 경기도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 줄넘기 부문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오전, 점심, 방과 후에도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했으며 그 결과, 지난 9월 2일 오산시에 위치한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제12회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줄넘기 대회(긴줄 8자 줄넘기 1위, 긴줄 4도약 1위, 긴 줄 뛰어 들어 함께 뛰기 1위, 10인 스피드 릴레이 1위)에 여학생부 종합 우승에 해당하는 결과를 얻었다.
학교는 대회 전부터 전폭적으로 훈련을 지원했으며, 학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서 뜻깊은 추억을 남기며 경기를 진행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장철원 선생님은 “이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대회로 인하여 학생들이 노력하며 준비했던 과정이 좋은 결과를 나타낸 것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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