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리는 기념행사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 주요 내빈 및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영상 시청,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시민과의 대화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의원들이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시민 패널은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한 시민 80여명이 참여한다.
한편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해 7월 윤원균 의장, 김운봉 부의장을 비롯한 32명의 의원의 의원선서로 첫 시작을 알렸다.
‘더 크게 듣겠습니다, 더 깊게 보겠습니다,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를 의정운영 과제로 삼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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