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정 · 권용식 부부 공도읍에 ‘사랑의 쌀 200포’ 전달
[안성=광교신문] 공도읍에 거주하는 진은정·권용식 부부는 지난 23일 쌀 10kg 200포를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진은정·권용식 부부는 쌀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호만 공도읍장은 “공도읍 내 이웃사랑에 동참해 준 진은정·권용식 부부에 감사함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되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푸드를 운영하는 진은정·권용식 부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와 2019년 사랑의 쌀 200포 전달 등 지속적인 이웃 사랑에 동참해왔으며 앞으로도 부모의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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