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청
[안성=광교신문] 대덕면은 2020년 한 해 동안 있었던 직원들의 다양한 청렴 발표 자료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 사례집은 지난 1년간 매주 월요일 업무 개시 전 직원들이 생각하는 청렴에 대한 수기와 독서감상문 등을 발표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대덕면은 2020년 직원과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총 22회의 청렴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청렴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공직자와 모든 사회구성원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마음에 새기는 한해를 보냈다.

한편 대덕면은 지난 8월에 직원들이 수시로 이용하는 계단에 청렴문구를 새겨 전 직원이 일상에서 청렴의식을 갖고 공직생활을 할 것을 다짐하도록 하는 동시에 방문객들에게는 대덕면의 청렴의지를 알리고 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청렴은 우리 사회 모든 분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수덕목이며 공직사회부터 시작한 청렴운동에 직원 모두가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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