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 & 참예산, 공동 벤치마킹 실시
[용인=광교신문]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Ⅱ와 참예산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이틀간 공동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김진석, 이미진, 신민석, 안희경, 이진규, 전자영, 정한도, 하연자 의원이 참여했다.

29일 오후 1시 관내 이동읍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어비움을 방문해 ‘우리는 왜 문화도시를 꿈꾸는가’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전시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종이 모형 등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문화공간이 주는 공유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다.

이후 연구활동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춘천으로 이동 후 오후 5시 커먼즈필드에 도착해 이 복합문화공간의 탄생 배경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1층부터 3층 옥상까지 둘러보며 공간 공유 플랫폼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0일에는 생태의 다양성을 보존하면서 주민편의시설의 제공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함께 갖춘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인 공지천을 직접 걸어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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