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둔면 한국화반 백희자 지도강사는 해마다 국내 미술 공모전에 수강생의 작품출품을 독려해 입선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백희자 강사는 학습자의 동기부여를 위해 해마다 공모전 참여를 통해 경험과 자신감을 길러주고 두려움보다는 참여로 즐기는 공모전으로 이끌어 내고 있으며 수업 외에 야외스케치 행사 등으로 16명의 회원이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은 신둔면사무소 학습카페 도예솔에서 10월 26일부터 12월말까지 전시예정으로 관심 있는 분들의 발걸음이 기대된다.
신둔면장은 코로나19로 학습이 휴강중인 상황에도 개인의 노력과 정성으로 이뤄낸 성과임을 축하하며 평생학습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준 학습자와 강사님께 수고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둔면이 창의문화도시의 핵심도시로 이천의 문화와 학습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이천의 문화수도로서 신둔의 역할을 당부 했다.
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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