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이웃사랑 실천
이날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210kg의 송편을 2kg씩 개별 포장해 105가구에게 전달했다.
김옥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올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의 방문이 어렵고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만큼 이번 송편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권순광 양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송편을 전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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