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반찬 나눔으로 행복 전달
[안성=광교신문] 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8년도 7월부터 진행한 행복장바구니 사업은 적십자회 및 새마을회와 결연해 소외계층에게 밑반찬 및 정서지원도 함께 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만족도가 높아 3년차 연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원곡면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명절을 맞아 더욱더 힘드실 이웃들을 위해 행사를 진행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철저히 끼고 반찬을 조리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비대면 방식으로 밑반찬을 전달했다.

김건호 원곡면장은 “앞으로도 사회 곳곳의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지역사회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리며 원곡면 직원들도 물심양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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