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둔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제초작업 실시
[이천=광교신문] 이천시 신둔면은 봄철 이후 도로변 인도 등에 잡초가 무질서하게 자라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진출입로에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13일에는 신둔면새마을협의회에서 ‘수광3거리~반석아파트 입구’까지 왕복5.7km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을 제거했으며 신둔면의 각 마을 자체적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초부터 마을대청소와 함께 진출입로 및 마을안길의 제초작업을 실시해 깨끗한 마을의 이미지를 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신둔면의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노력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도로 인도 등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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