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미미한봉’, 식사 걱정 끝!
밥은 먹고 다니냐?…‘미미한봉’, 식사 걱정 끝!
  • 지용진
  • 승인 2020.04.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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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프로젝트 백미친구현미 ‘미미쌀롱’편] 용인시농산물가공센터 창업농가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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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용인 청년농부들 중엔 쌀을 하는 친구들이 사실 많지 않다”며 “남동생과 함께 농사를 하고 있는 청년농부로써 미미쌀롱하면 쌀 좋아 쌀 가공제품 좋아하는 유명한 1등 농장이 되고 싶은 것이 꿈”이라고 옹골차게 이야기 한다.

 

[용인=광교신문]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교신문과 인팩트신문이 용인지역 창업농가를 공동취재 해 총4회에 걸쳐 보도할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터뷰, 제품 가공과정, 제품정보 등을 유튜브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3탄으로 쌀(백미)을 주품목으로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미미쌀롱(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이현미 대표를 만나러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로 향했다.

이현미 대표를 처음 만나는 순간 앳된 얼굴 탓에 패기 넘치는 젊은 친구로만 알았다. 하지만 인터뷰를 통해 그는 두 아이의 엄마로 아버지와 남동생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가공제품까지 생산하고 있는 패기 넘치는 여성농업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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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대표(사진)는 “다른 제품에 대해서는 대답하기 어렵지만, 저희 제품은 클레임이 들어 온 적은 없어요. 저희는 직접 도정 후 바로 보내드리고 있고, 직거래 판매가 80%가 되다보니까 전화로 고객을 상대하기 때문에 소통이 잘 되는 편이라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 대표가 귀농을 처음 생각하게 된 것은 3년 전이다. 부모님이 농사를 짓고 계셨고 결혼 후 틈틈이 아버지를 돕다가 농업기술센터를 만나고서부터 본격적으로 내 일로 해보고 싶다고 결심하고 귀농을 했다.

“3년 전에 아이들 키우다가 어머니가 가공교육이 있는데 한번 들어보면 어떻겠냐고 권유를 받고서 센터를 알았어요”

이어 “처음 시작할 당시만 해도 제 일이라고 생각은 안했는데 저희가 쌀을 생산을 하는데 판매하는 것만으로 소득이 낮으니까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서 처음으로 조청도 만들어 보고 여러 가지 시제품을 개발을 하다가 처음 ‘미미한봉’이라는 것을 만들게 됐어요”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 바라는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선생님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특히 바라는 점은 없다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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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가 귀농을 처음 생각하게 된 것은 3년 전이다. 부모님이 농사를 짓고 계셨고 결혼 후 틈틈이 아버지를 돕다가 농업기술센터를 만나고서부터 본격적으로 내 일로 해보고 싶다고 결심하고 귀농을 했다. 사진은 가공 제품.

 

"사실 용인에 있는 농업인들이 센터를 많이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도 포화생태이고 선생님들이 너무 바쁘세요. 선생님들 덜 힘들게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 인력보강과 더 많은 가공품을 만들 수 있게 시설을 넓힐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요”

이 대표의 명함에는 ‘백미친구현미’라는 재미있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 대표를 가장 잘 나타내는 브랜드 네이밍이다.

미미쌀롱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미미한봉, 미미한끼(세이크), 미미5곡(누른지향 현미찹쌀, 찹쌀, 가바찰홍미, 찰흑미, 현미) 등이다.

미미한봉은 5가지 잡곡(가바찰홍미, 찰흑미, 현미, 찹쌀, 누룽지향현미찹쌀)을 일정 비율로 혼합해 30g 단위의 소포장 스틱 형태로 만들어져 사용하기에 편하다. 미미한끼는 세이크 곡물형식으로 전통식으로 만든 곡물가루의 한 끼 대용제품이다.

오프라인 제품구매는 용인관내 농협 로컬푸드와 동백에 있는 동춘175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인스타, 카카오스토리에서 ‘백미친구현미’ 블로그를 통해 직거래나 네이버, 네이버 쇼핑(스토어팜)에서 ‘미미한봉’이나 ‘용인의소반’을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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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 당시만 해도 제 일이라고 생각은 안했는데 저희가 쌀을 생산을 하는데 판매하는 것만으로 소득이 낮으니까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서 처음으로 조청도 만들어 보고 여러 가지 시제품을 개발을 하다가 처음 ‘미미한봉’이라는 것을 만들게 됐어요”

 

이 대표는 가공제품을 만들고 나서 매출에 차이가 있다고 했다. 다섯 가지(누른지향 현미찹쌀, 찹쌀, 가바찰홍미, 찰흑미, 현미) 쌀을 각각 판매했을 때와 지금 미미한봉 한 박스를 판매 했을 때 3배 정도의 매출 차이가 난다.

“매출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예를 들어 다섯 가지 쌀을 1kg씩 포장해서 판매할 때보다 미미한봉 한 박스에 30g짜리 스틱이 30개 들어있는데 매출은 3배정도 차이가 나요.”

용인의소반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가격이 다소 비싼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저희 제품은 아직까지 가격이나 제품에 대해 클레임이 들어온 적은 없다”며 직거래 판매가 많다보니 소비자들과 대화를 통해 많은 소통을 하고 있는 것이 미미쌀롱만의 큰 장점이라고 강조한다.

“다른 제품에 대해서는 대답하기 어렵지만, 저희 제품은 클레임이 들어 온 적은 없어요. 저희는 직접 도정 후 바로 보내드리고 있고, 직거래 판매가 80%가 되다보니까 전화로 고객을 상대하기 때문에 소통이 잘 되는 편이라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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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한봉은 5가지 잡곡(가바찰홍미, 찰흑미, 현미, 찹쌀, 누룽지향현미찹쌀)을 일정 비율로 혼합해 30g 단위의 소포장 스틱 형태로 만들어져 사용하기에 편하다. 미미한끼는 세이크 곡물형식으로 전통식으로 만든 곡물가루의 한 끼 대용제품이다.

 

특히 아버지가 농사에 대한 철학이 남달라 “어느 정도 수준의 가격만 받으라고 항상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제품 가격에 대해서 여쭤보면 “너무 비싸지 않냐고 정직하게 해야 된다고 말씀하셔서 생산자 입장보다 소비자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 대표는 “용인 청년농부들 중엔 쌀을 하는 친구들이 사실 많지 않다”며 “남동생과 함께 농사를 하고 있는 청년농부로서 미미쌀롱하면 쌀 좋아 쌀 가공제품 좋아하는 유명한 1등 농장이 되고 싶은 것이 꿈”이라고 옹골차게 이야기 한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자기가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제품으로 만들겠다고 모든 농업인들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며 “이것을 시도했다는 것이 그만큼 대단한 것으로 생각해 주시고 제품 또한 시중에 판매되는 것 보다 믿을 수 있으니까 의심하지 않고 구매해 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미미쌀롱(미미한봉) 네이버 스토어 바로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yonginefarmstore

미미쌀롱 네이버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yuchippong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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