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시민축구단, 공개채용을 통해 선수 모집
[안성=광교신문] 안성시가 시민축구단 선수 모집을 위한 공개채용에 나섰다.

안성시는 이달 15일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 공개채용 모집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자격요건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의 남성으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실력이 우수한 경우 재계약이 가능하다.

지원서류는 이달 22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고 1차 서류심사 합격자는 개별통지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2차 선발테스트가 진행되며 3차 팀 훈련 후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공개채용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수를 충원할 계획이며 실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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