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삼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실시
[안성=광교신문] 고삼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회원들과 함께 직접 만든 반찬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어묵, 장조림, 버섯 등 맛있게 조리한 반찬을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했다.

오진성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봉기 고삼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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