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쌀·휴지 나눔행사’ 가져
[안성=광교신문] 안성시 보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과 지역 노인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휴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경 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어려운 노인과 취약계층 등 44가구에 백미 440㎏과 휴지 44개 묶음을 전달했다.

김유경 위원은 “비록 많지 않은 물품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의 정성어린 나눔 행사에 감사드리며 회원분들이 준비하신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사랑으로 전해져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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