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면 익명의 독지가 사랑의 쌀 전달
[안성=광교신문] 지난달 25일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 100포를 양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익명의 독지가는 2018년부터 꾸준하게 따뜻한 온정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이웃을 위한 응원의 물품을 기탁해 주신 익명의 독지가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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