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시흥=광교신문] 방산동에 위치한 마을기업 “광신사”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100포를 후원했다.

작년 12월 햇토미 300kg 기부에 이은 나눔의 실천이라 의미가 더욱 깊다.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요즘처럼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고마운 분들이 계시기에 신현동 주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을 날 수 있는 것 같다”며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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