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하늘휴게소 농특산물 판매장 시흥시 행복장터 운영 협약 체결
[시흥=광교신문] 시흥시는 시흥시 조남동 소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하늘휴게소 2층 내에 위치한 시흥시 행복장터의 새로운 운영자를 선정하는 운영협약을 지난 20일 시흥하늘휴게소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임 운영자는 11월 23일부터 향후 2년간 장터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시흥시농업기술센터, ㈜그린익스프레스파크, 갯골영농조합법인는 행복장터 운영을 위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로 간 협력을 다짐했다.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이석현 소장은 “시흥하늘휴게소를 방문하는 소비자가 우수한 시흥 농특산물을 쉽고 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행복장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