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바른먹거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식생활교육 강사를 양성하는 것으로써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있고 강사활동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교육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 5주간 운영된다. 최종평가를 통해 선정된 강사는 향후 전문훈련 등의 과정을 거쳐 식생활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성 있는 식생활 교육 강사가 다수 양성되어 시흥시민의 바른 먹거리 실천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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