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선 복선전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제2경인선 복선전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 김재영 기자
  • 승인 2019.04.0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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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천역과 은계역 정차를 위한 노력 경주
▲ 시흥시
[시흥=광교신문] 기획재정부가 지난 1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대한 심의를 개최해 인천, 시흥, 부천, 광명을 경유하는 제2경인선 복선전철을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제2경인선 복선전철은 수인선 중 인천 구간에 청학역을 신설해 남동구를 경유하고, 서해선 신천역에서 환승해 광명 노온사동에 계획된 차량기지로 연결한 후 1호선 구로역을 거쳐 노량진까지 연계하는 광역철도로 계획돼 있다. 국토교통부는 1월 투자심사위원회를 통해 제2경인선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사업으로 선정하고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제2경인선이 서해선 중 시흥 신천역에서 환승하고, 입주가 한창 진행 중인 은계공공주택지구를 비롯한 대야동, 신천동 일대를 경유하는 바, 그간 서울로의 접근이 어려워 통근·통학이 불편했던 대야·신천권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현재는 신천역 환승만 반영돼 있어 시흥시는 예비타당성조사 추진과정에서 제2경인선에 은계역 건설 및 정차를 반영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대야·신천권 광역 대중 교통서비스 확대를 위해 제2경인선에 은계역이 반드시 최종노선에 반영·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인천시, 경기도, 광명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2호선 연장노선도 애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2경인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으로 향후 시흥시 북부권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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